롯데리아, 특수학교 대상 ‘허구연의 유소년 야구교실’ 참가 모집

2014-10-13 10: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롯데리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유소년 야구 발전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티볼 수업 프로그램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특수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전국 12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문 코치진의 티볼 강습과 함께 티볼 장비를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수학교 모집은 지난 7월 대구 특수학교인 대구보명학교 수업 후 타 특수교육기관들의 잇단 요청과 티볼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지적, 신체적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특별히 20개 특수학교를 별도로 모집하게 됐다.

선발된 20개 특수학교는 전문 코치진들의 강습과 야구 지식 교육을 받게 되며 롯데리아 티볼 장비를 기증 받는다. 이중 1개 특수학교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허구연 총감독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티볼 및 야구 기본 지식 등을 강습하고 함께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수학교 대상 야구교실 모집은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사회력 및 공동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계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많은 유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티볼 수업 프로그램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사무국(070-4680-6823)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