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본 야노시호는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먹먹하다"며, "솔직히 성훈 씨가 경기 출전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이 돼 반대 한다고 해야 하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결국 이날 추성훈은 승리했다. 추성훈은 "5년 만에 이겼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