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눈물[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눈물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닦아줬다. 야노 시호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야노 시호는 경기의 여파로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다가 결국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추사랑은 우는 야노 시호를 보고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손으로 눈물을 닦아 줬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루한 소송 이유 "엑소M, 엑소K 차별받아"'왕의 얼굴' 서인국 "광해 연기 부담된다" 고난을 딛고 우뚝 선 추성훈을 위한 야노 시호와 사랑이의 절절한 사랑 고백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