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톡 불법 감청 논란에 급락

2014-10-10 10: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다음이 정부의 카카오톡에 대한 사이버검열 논란에 5%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5.29% 하락한 1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이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음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8일 카카오톡에 대한 감청 요청은 2013년 86건, 2014년 상반기 61건이 있었다고 밝혔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