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이날 부상으로 안행부가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3000만원을 받게 된다.
안행부는 지난 8~9월 전국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성 및 지역문제해결, 사업성 및 지속성 등을 평가해 뜻을 비롯해 ㈜조내기고구마(부산 영도구), ㈜편아지오(대구 중구) 등 총 10개 우수 마을기업을 선정했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농업회사법인 콩사랑유한회사(전북 정읍시)에 돌아갔다.
구 관계자는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은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역 내 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네트워크 구성, 문화 공연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화합에 기여하는 등 우수마을기업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