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 공개된 ‘난’은 7일 현재 오전 8시 30분 기준 소리바다 1위, 네이버뮤직 1위, 올레뮤직 2위, 지니 2위, 다음뮤직 3위엠넷 4위 등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곡 ‘난’을 버나드 박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됐다.
떠나간 연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으로 부르는 이 곡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