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영과 수상기념 셀카 "감사합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영[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김지영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감사하는 오연서가 될게요. 항상 제 옆에서 노력해주시는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영과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열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끝나면 뭐 봐야 하지?", "왔다 장보리에서 두 모녀가 연기를 참 잘하긴 해", "이번 주 왔다 장보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콘텐츠파워지수 1위 등극…'왔다 장보리' 제쳐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여신 같은 미모 과시… 눈길

한편 오연서와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장보리와 장비단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