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재해보험의 운영현황·실적·통계 등을 담은 연감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 연감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작물·가축·농기계·농임업인·농작업근로자 등 5개 보험별 내용을 담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 농업보험 관련 통계도 선진국과 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며 "향후 농업보험통계를 지속적으로 수집·집적·가공·분석 및 공표해 나가는 동시에 매년 발전된 연감을 발간‧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감은 농업 관련 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보험사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농촌에서 갓생 이루세요"…농식품부, 한국PR대상 정부부문 최우수상농식품부, 벼멸구 피해 복구 위해 재난지원금 183억원 지원 #농식품부 #농업재해보험 #농작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