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1일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박삼구 회장이 지난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주총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달 22일 금호석화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관련기사금호석유화학, CCUS 사업 첫 삽...2025년부터 이산화탄소 연간 6.9t 재사용금호석유화학, 日 이데미츠코산·스미토모상사와 '바이오 원료 공급' MOU #금호석유화학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