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하기노 고스케(일본․수영), 남현희(한국․펜싱), 야오 진난(중국․체조), 피찬 수리얀(태국․세팍타크로), 차오 이페이(중국․사격), 김은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역도), 데이비드 니콜 안(말레이지아․스쿼시), 김재범(한국․유도) 이다.
삼성 MVP 어워드는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선수 중 뜨거운 열정과 최고의 기량으로 대회를 빛낸 선수를 MVP로 선정해 폐회식에서 시상하는 대회 공식 프로그램이다. 다관왕, 신기록 작성, 대회 연속 수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인천시, 조직위가 공동으로 스포츠 약소국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을 통한 아시안게임 정신 구현 등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한다.
삼성 MVP 어워드는 대회에 등록한 미디어 투표를 거쳐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해 오는 4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