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병원 의료진이 그랜드하얏트인천호텔 메디컬센터에서 대회 관계자를 진료하고 있다.[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하대병원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24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 등 대회 본부호텔 3곳에 의료진을 파견한다. 파견 의료진은 내과·정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되며, 대회 관계자들의 건강과 응급상황을 24시간 지킨다. 김영모 원장은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와 본부호텔 의료진 파견 등을 통해 건강한 대회, 안전한 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논평)정부의 형평성 잃은 인천아시안게임 법인세 과세 즉각 시정해야!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박태환,내년 8월 리우올림픽 출전?..인천아시안게임 매달 6개·18개월 자격 박탈 #그랜드하얏트인천 #인천아시안게임 #인하대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