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스포르팅 리스본과 원정경기에서 네마냐 마티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스포르팅 리스본의 거센 저항에 부딪친 첼시였지만 선제골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34분 첼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티치는 팀 동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트렸다.
이후 첼시는 동점골을 넣기 위한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적인 변화를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챔피언스리그 첼시-스포르팅 리스본, 재밌네” “챔피언스리그 첼시-스포르팅 리스본, 누가 우승할까” “챔피언스리그 첼시-스포르팅 리스본,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챔피언스리그 첼시-스포르팅 리스본, 대박 경기였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