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인화부터 포토북까지 추천어플 ‘스냅스’

2014-09-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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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용 포토북 서비스 론칭, 쉽게 만들 수 있어 인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바일 사진인화로 호평 받고 있는 온라인 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www.snaps.kr)가 앱에서도 쉽고 빠르게 제작 가능한 포토북을 출시했다.

스냅스 앱에서 만드는 포토북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을 굳이 PC로 옮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손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바일 전용 포토북의 획일화된 사이즈와 다양하지 못한 레이아웃에서 탈피, PC에서 만들던 포토북 그대로 사이즈, 커버, 내지 등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스냅스 앱으로 만드는 포토북은 베스트 셀러인 8x8 사이즈를 포함해 총 5가지 사이즈를 제공하며, 커버는 하드와 소프트 커버 2가지, 내지는 유광, 무광 및 프리미엄 용지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앱으로 만드는 포토북을 활용하면, 아이를 돌보느라 바쁜 엄마들도 PC를 켜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육아일기, 태교일기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아이의 성장과정이 담긴 성장앨범을 제작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의 경우 셀프 웨딩앨범을 제작하거나 둘 만의 알콩달콩한 사진들이 가득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아울러 셀카를 즐기는 커플들은 기념일 선물로 데이트의 기록을 담은 커플포토북을 만들 수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이라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포토 에세이를 만들 수 있다.

모바일에서 PC와 같은 포토북을 완벽히 구현하는 앱은 스냅스가 유일하며, 전문 포토북 제작업체로써 스마트폰 사진으로 만든 포토북도 선명한 화질을 보인다. 이와 함께, 테마로 사진을 담는 테마포토북이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업로드한 게시글들을 모아 포토북으로 만드는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포토북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스냅스 앱은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다운 가능하나, 포토북은 현재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서비스 중이며, 아이폰 용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냅스’ 앱 검색 후 설치할 수 있고 이메일과 비밀번호 설정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앞으로는 스냅스 앱에서 특별한 추억을 담은 포토캘린더와 액자류, 핸드폰케이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기프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냅스는 모바일 포토북 런칭을 기념하며 오는 10월 5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삼성생명과 제휴를 통해 10월 12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에서 포토북을 1권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 만원 중복할인 및 무료배송 서비스, 삼성생명의 무료 자산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냅스 앱 최초 설치자 전원에게 사진인화 4X6 사이즈 20장 또는 5900원 상당의 포토 스티커킷을 증정한다.

[스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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