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오픈한 바다여행 사이트는 건전한 휴양문화조성과 여가보내기를 위해 다양한 해양관광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해수부는 전체메뉴 보기와 추천검색어 등을 활용해 쉽고 빠른 정보검색을 지원하고 관심콘텐츠 담기와 추천하기 등 여행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캠프장·유람선·아쿠아리움·바다마을 식도락·어시장 둘러보기·바다풍경 촬영여행 등 카테고리를 신설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권준영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우리 바다와 어촌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며 "바다여행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유익하고 안전한 해양관광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