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PM의 닉쿤, 2AM의 조권, 월드스타 비를 제치고 올 여름 함께 바다 여행 떠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씨네21에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바로 “<오션스> 속 바다 세계로 함께 여행 떠나고 싶은 스타”를 뽑은 것.
설문 결과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34.7%의 지지를 얻으며 2PM의 닉쿤, 2AM의 조권, 월드스타 비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최고의 인기남으로 꼽혔다.
네티즌은 “이승기와 함께라면 즐겁고, 로맨틱한 바다 여행이 될 것 같다”, “이승기의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바다여행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숨겨져 있던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에 초첨을 둔 ‘1박 2일’에 출연 중인 이승기의 여행 노하우가 바다 속 세계에 숨겨져 있던 신비함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 <오션스>와 함께하는 바다 여행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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