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

2014-09-29 23: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3차 교섭에서 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은 지난 6월 3일 상견례 이후 약 4개월여 만이다.

현대차 노사는 통상임금의 적용 시기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