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취득, 뉴욕시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2014-09-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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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전문 법무법인 한별, NYCRC와 15차 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투자이민을 통해 자녀와 함께 미국 땅에 오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녀 홀로 보내는 조기 유학에 대한 걱정을 해결하고 동시에 투자를 통한 경제적 수익 및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EB-5 투자이민은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 없이 ‘합법적으로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자’의 조건만 충족시키면, 12~18개월 정도 만에 그 투자자와 가족 및 21세 미만의 자녀에게 영주권이 부여된다. 따라서 E사업비자, F유학비자, L주재원비자 등의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쉽게 비자발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민 전문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최근 주한 미국 대사관의 E비자 발급 거절율이 70%에 육박하는 등 비자 기각 비율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EB-5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학교부터 유학을 시작해 대학까지 미국에서 마친다고 가정했을 때, 영주권자는 유학생에 비해 약 3억 원 정도의 학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법무법인 한별에서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 간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한별 사무실에서 ‘미국,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이식 미국 변호사와 임종효 미국 변호사가 참여해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 15차 프로젝트를 비롯해 미국 투자 이민과 캐나다 정부발행 채권 프로그램 등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민설명회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미국 투자 이민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뉴욕시 리저널센터(이하 NYCRC)의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NYCRC는 전 세계 4000여 명 이상의 투자이민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을 발급, 미이민국에서 100% 승인을 받은 최상의 레코드를 자랑하는 리저널 센터이다. NYCRC의 프로젝트는 변호사 60명을 비롯해 각계 전문 인력 150명으로 구성된 법무법인 한별의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마쳤다.

이번 15차 EB-5 프로젝트는 뉴욕 주정부가 소유하고 뉴욕시가 '산업비즈니스구역'으로 지정한 뉴욕시 '브롱스(Bronx)'의 대지에 Fresh Direct의 포장, 유통, 물류를 담당하는 센터를 건축하는 $208,000,000(약 208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브롱스 지역의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Michael R. Bloomberg 시장의 시정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뉴욕주와 뉴욕시 정부에서도 약1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주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이며, 투자자들은 2.4배의 가치평가를 받는 1순위의 물적담보를 제공받아 투자금 회수가 담보된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및 이민 설명회 참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bl.net) 또는 전화(02-568-2892)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젝트 완공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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