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설민경 황재균 금메달 모자 탄생에 네티즌 "대단한 집안일세"

2014-09-29 12:15
  • 글자크기 설정

설민경 황재균 금메달 모자[사진=황재균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황재균 선수의 어머니 설민경 씨가 과거 테니스 선수로 금메달을 딴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민경 황재균 알고 보니 금메달 모자였네, 대단한 집안일세" "황재균이 설민경 아들이었구나. 자랑스럽겠다. 축하드려요" "황재균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멋지다. 야구팬으로서 자랑스럽다" "설민경 황재균, 모자 금메달리스트. 3대도 금메달 땄으면" "설민경 황재균, 금메달 가문…정말 정말 멋지다" 황재균 덕분에 야구 아시안게임 2연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한국팀은 황재균의 활약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특히 황재균이 테니스 선수였던 설민경 씨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설민경 씨는 정구로 스포츠계에 입문해 테니스로 전향한 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