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쉰밀회’에서 김지민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지민은 등장하자마자 피아노로 손을 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지민은 “왜 이렇게 바이브레이션이 안 되지”라며 답답해했고 이어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불러도 귀여워이“라며 억지로 바이브레이션을 하며 애교 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지민은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핸드폰 앱을 사용했지만 김대희가 “새로운 애비요? 선생님 어머니가 재혼하셨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