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호 선수[사진=인천아시안게임대회조직위원회]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레슬링 남자 자유형 대표 오만호(25·울산남구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오만호는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0㎏급 준결승에서 장명성(북한)을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만호는 고지마 다카후미(일본)와 베크조드 압두라크모노프(우즈베키스탄)간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한판을 벌인다.관련기사태백 철암고·황지중 레슬링 선수들,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이집트 레슬링 국가대표, 파리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 #결승 #레슬링 #아시안게임 #오만호 #자유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