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8강' 진출

[사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이승윤(19·코오롱), 오진혁(33·현대제철), 구본찬(21·안동대)이 출전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리커브 남자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리커브 단체전 8강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당연히 금메달을 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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