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홍콩과 B조 조별예선 3차전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선발 투수로 아마추어 선수 홍성무를 예고했다.
앞서 한국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우승 최대 라이벌로 꼽혔던 대만을 10-0 콜드 게임으로 대파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조별 예선 1,2차전을 콜드 게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홍콩에 패하더라도 조 1위를 지킬 수 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홍콩, 파이팅”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홍콩, 기대된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홍콩, 금메달 가자”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홍콩, 최선을 다해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