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2동, 26일 회룡천 생태하천 준공 기념 회룡축제 개최

2014-09-24 15: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동장 고무중)는 회룡천 생태하천 준공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6시 주민센터 야외무대에서 '제4회 회룡축제'를 연다.
축제에서는 음악줄넘기, 생활댄스, 밸리댄스, 노래교실, 사물놀이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또 김기철 재즈팀을 비롯해 곽종목, 이재민, 이수나, 오수야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고무중 동장은 "올해 회룡천이 새로운 생태하천으로 준공되면서 가을음악회가 회룡축제로 새롭게 바뀌었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의정부의 중심 호원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룡천 생태하천은 2009년 4월부터 83억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세월교, 디자인옹벽 등이 설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