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케미를 선보였던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태원에서 포착됐다.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3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조인성의 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태국 여행 뒷풀이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모인 조인성과 공효진은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실제 연인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