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광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조인성 도경수와 함께찍은 '괜찮아, 사랑이야' 1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한 개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남들의 꽃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014년 7월 23일 첫 방송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은 남자 주인공 장재열을, 그리고 도경수는 장재열의 어린 시절 환상 한강수를 연기했다. 그리고 이광수는 투렛 증후군 환자 박수광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드라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이 1주년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한편 이광수와 조인성은 소문난 연예계 절친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평소에도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