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언·김다현·곽은지, ​한국농촌건축대전 대상 수상

2014-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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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상언 건축사와 공주대학교 김다현·청주대학교 곽은지 씨가 제9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준공건축과 계획건축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농촌건축대전은 기성 건축가가 참여하는 준공건축 부문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계획건축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준공건축 부문은 5년 이내 지어진 농촌소재 건축물 중 경관과의 조화, 기능 등을 평가해 대상 1점, 본상 4점을 선정했고 '농촌과 도시의 경계를 넘어-농촌중심지 활성화 계획'을 주제로 한 계획건축부문에서는 공모한 130팀중에서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4점, 입선 40점을 뽑았다.

시상식은 29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래미안갤러리 아트홀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는 서울 래미안갤러리 1층 전시실(9.25∼29)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11.5∼6)에서 두 차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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