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김지연(26ㆍ익산시청),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 황선아(25ㆍ양구군청), 윤지수(21ㆍ동의대)가 이끄는 펜싱 여자 대표팀이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3일 대표팀은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펜싱 강국 중국을 맞아 초접전 끝에 45-41로 승리했다.
한편 펜싱 여자 대표팀의 사브르 단체 결승전을 본 네티즌들은 "펜싱 여자 대표팀 정말 분발했는데 아쉽다", "펜싱 여자 대표팀이 이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아쉽게 됐다" "펜싱 여자 대표팀 훗날을 기약하고 실력을 조금 더 가다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