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대회 4일째에 접어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는 23일 오후 4시 현재 중국 1위, 한국 2위, 일본 3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은 금메달 3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8개를 합해 압도적인 차이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한국은 금 15개, 은 17개, 동 16개를 따내며 2위를 기록 중이며 3위는 금 13개, 은 15개, 동 17개를 딴 일본이다.
한국은 이날 수영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배드민턴에선 이용대-유연성 조를 포함한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펜싱에선 남자 에페 단체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해 진출해 금메달을 기대 중이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흥미진진하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파이팅”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만 해도 잘한거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믿는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