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에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주 방폐장 아래 지진단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 58초께 경주 인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8월 한 언론은 경주 방폐장 아래 지진단층 관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지진발생 가능성이 있는 단층이 수년 전 발견된 데 이어, 지난해엔 시설물 바로 밑을 지나는 또 다른 단층대가 새롭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주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지진,규모 3.5면 우리나라에서는 큰 편아닌가요","경주 지진,지진 단층이 지난다니 걱정이네요","경주 지진,피해가 없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