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경향하우징페어 참가…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

2014-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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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 경향하우징페어 최대 규모 부스 운영

KCC가 부산과 대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은 일산 경향하우징페어에 선보였던 고객상담센터.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KCC는 9월과 10월 부산, 대구에서 각각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주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벡스코, 대구 경향하우징페어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별 인테리어 공간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재까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은 홈씨씨인테리어의 투명견적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견적을 내 볼 수 있다.

KCC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용한 사전 행사 안내와 버스정류장 광고, 현장 직원 교육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KCC는 박람회 기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상담고객에게는 한국도자기 오뚝이 롤리주걱을, 인테리어 계약고객(2000만원이상)에게는 스마트 오븐이나 에어워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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