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KCC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 체결

2024-09-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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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군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KCC 전주2공장(공장장 김태근),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청열)와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정의 창호,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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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성금 기탁과 주거 개선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완주군과 KCC 전주2공장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완주군
완주군과 KCC 전주2공장,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KCC 전주2공장(공장장 김태근),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청열)와 손을 맞잡았다. 

26일 군과 KCC 전주2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KCC는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후 공사 대리점을 추천한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정의 창호,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근 공장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스쿨 수강생모집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창업스쿨은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전문가 강의와 소통을 통해 신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주 2회(화, 목) 진행되며 총 6회 특강방식으로 운영되는 과정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ESG 창업아이템 기획과 활용 △기업 재무 회계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강연 창업을 위한 공감소통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 △창업자를 위한 특허 법률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거나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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