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O 분과회의는 아·태지역 공동의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국방부 장관 회의체인 ADMM-Plus 예하의 6개 전문가 회의체 중 하나로, 회의에는 유엔 사무국의 평화유지활동국(DPKO) 소속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유엔의 주요 PKO 정책과 현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ADMM-Plus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Plus 8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PKO 분과회의는 3년 주기로 아세안 1개국과 Plus 1개국이 공동 의장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