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박은빈과 싸늘한 관계 “그대의 관심은 나야? 내 용포야?”

2014-09-22 23:00
  • 글자크기 설정

[SBS 비밀의 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제훈과 박은빈의 관계가 싸늘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첫 회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신하의 옷을 입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는 이선의 행동에 의아해했고 이선은 “재밌으니깐”라며 이유를 댔다. 홍씨는 “부족해서 이따위 잡서조차 동궁전으로 끌어들입니까?”라며 세책을 한 것에 대해 화를 냈다.

하지만 이선은 홍씨의 감시에 불만을 표시했고 “그대가 관심 둔 게 나야? 아니면 내 용포야?”라며 홍씨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밀의 문’은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