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2회 연장[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50부작으로 예정된 '왔다 장보리'가 2회 연장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에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2회 연장된다. 52회로 종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한 회 결방을 대비해 1회 연장을 논의한 바 있다. 아시안게임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에 아직 종영 날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40%를 눈 앞에 두고 있다.관련기사'왔다 장보리' 김지영, 전 남자친구 채무 논란에 "법적 대응할 것"'피노키오의 코' 감독 "아역 김지영, 이유리와 닮아 캐스팅…'왔다 장보리'에 나왔단 사실 몰라" #연민정 #오연서 #오창석 #왔다 장보리 #이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