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더팩트'는 루나(21·본명 박선영)가 한 남성과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잡아 보도했다.
지난 21일 오전 9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거리에서 지나는 키가 크고 듬직한 한 여성과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특히 루나는 허리까지 젖혀가며 크게 웃었고, 넘어질 듯한 루나의 어깨를 이 남성이 감싸 열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