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여자 25m 권총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대표로 김장미와 이정은이 출전한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는 정미라, 김설아, 김계남이 참가한다.
오후 6시에는 신아람과 최인정이 펜싱 여자 에페 개인 종목 메달 사냥에 나서고 허준과 손영기가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야구 대표팀이 문학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예선전에 돌입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여자 유도 78kg급에 출전 예정인 정경미가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