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들의 성별영향분석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필요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과 한국범죄학 연구소, 밝은미래교육원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에 관한 동영상 교육과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이해와 개선 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