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마을은 ▲안성시 보개면 적가리(경관·환경분야)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체험·소득분야)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문화·복지분야)가, 최우수 시·군에는 안성시가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관·환경,체험·소득, 문화·복지 등 3개 마을분야와 시·군분야로 나눠,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4개 시·군 8개 팀을 대상으로 마을발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성 적가리 마을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의한 마을 정화활동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 양평 여물리는 마을 고유의 자원을 주민 스스로가 발굴해 도시민을 유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조현리 마을은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테마로 퍼포먼스와 마을공동체의 단결력을 잘 표현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최우수 마을과 시·군은 오는 11월 5~ 6일에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 대회에서 수상마을로 선정되면 정부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5억원의 시상금 수상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발전 사례로 활용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관·환경,체험·소득, 문화·복지 등 3개 마을분야와 시·군분야로 나눠,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4개 시·군 8개 팀을 대상으로 마을발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성 적가리 마을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의한 마을 정화활동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 양평 여물리는 마을 고유의 자원을 주민 스스로가 발굴해 도시민을 유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조현리 마을은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테마로 퍼포먼스와 마을공동체의 단결력을 잘 표현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전국 대회에서 수상마을로 선정되면 정부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5억원의 시상금 수상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발전 사례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