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자체 최저 시청률로 막내려…아쉬운 퇴장

2014-09-19 08:05
  • 글자크기 설정

별바라기 종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바라기'가 마지막 회에서도 아쉬운 시청률을 보이며 쓸쓸한 퇴장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별바라기'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 이특, 은혁, 려욱이 출연해 10년지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19일 첫 방송된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 추억과 에피소드를 담아냈지만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하락은 물론 자체 최저 시청률로 쓸쓸한 막을 내려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5%, KBS2 '해피투게더'는 6.4%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