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 려욱, 규현이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규현의 해외 팬 사라는 "캐나다에서 인터넷으로 '쏘리 쏘리(SORRY SORRY)' 무대 영상을 본 후 슈퍼주니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한국에 와 지금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사라의 제자는 "선생님이 슈퍼주니어 가족의 가게도 방문하는데, 최근 규현 어머니도 만났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규현, 쿨하네", "별바라기 규현, 팬 많아질 듯", "별바라기 규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