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는 1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AFC U-16 챔피언십 시리아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한국에 1-0 리드를 안기는 골을 터트렸다.
집요하게 시리아의 왼쪽 측면을 공략한 장결희는 전반 4분 기다리던 골을 넣었다. 시리아의 왼쪽 진영에서 가운데로 돌파를 시도한 장결희는 페널티 박스 앞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시리아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AFC U-16 한국-시리아, 장결희 대단하네” “AFC U-16 한국-시리아, 장결희 멋있다” “AFC U-16 한국-시리아, 장결희도 잘하네” “AFC U-16 한국-시리아, 장결희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