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박하선에게 사과 ‘구두는 당신의 것’

2014-09-16 23:01
  • 글자크기 설정

[SBS 유혹]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최지우가 박하선에게 사과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마지막 회에서 유세영(최지우 분)은 나홍주(박하선 분)에게 간병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영은 “내가 예약했던 물건이지만 결국 이 물건을 산건 나홍주씨니깐요”라며 차석훈이 홍콩에서 샀던 구두를 나홍주에게 건넸다.

이어 유세영은 “나 홍주씨한테 사과하고 싶어요. 홍콩에서 있었던 일 그리고 그 이후로 나 때문에 고통 받고 상처받았던 거 진심으로 미안해요”라며 사과를 건넸다.

한편 차석훈(권상우 분)은 돌아가는 나홍주와 만나 집까지 바래다주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