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세종시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10월 초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2-2생활권은 세종시에서 처음 지정된 특별건축구역이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세종시 핵심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P2권역은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정류장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 2-4생활권이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으며 초중고 모두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과 보육시설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44- 868-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