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7일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외래병동 로비 1층에 들어서는 국제진료센터에는 외국인 환자 전용 대기실과 원격 화상진료 상담시스템을 갖췄다. 외국인과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이 상주해 예약부터 진료, 수납 등을 지원한다. 관련기사인천시, 인천 웰메디 페스타 개최…웰니스·의료관광 도시로서 인천 알리다면세점·의료관광·크루즈로…유커 흡수 '블랙홀' 될까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충북대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