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현지시간) 차기 기본소프트(OS) '윈도 9’에 관한 개발자 전용 이벤트를 9월3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차기 윈도와 관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에 관한 기술평가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용이 불편하다”는 이용자의 지적을 받고 2013년에 개정판을 배포한 바 있다.
‘윈도9’의 출시 시기는 미정이나 개발 중인 기능과 디자인을 일찍 공개해 외부 의견을 수렴해 제품개발에 반영시킬 것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