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줄리안은 "현재 연애는 안 하고 있다. 헤어진지 1년 넘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줄리안은 "약간 예술기가 많고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 거기에 예쁘고 섹시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과 줄리안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