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서 강호동 좋아하는 이유 공개… 폭소

2014-09-16 10:21
  • 글자크기 설정
비정상회담 장위안[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인 강호동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강호동을 좋아한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