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인 강호동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청년 3명중 2명 백수"..전현무 "보톡스 시술했다"‘비정상회담’ 이집트인 새미 “석유 재벌국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그러자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강호동을 좋아한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위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