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승우의 경이적인 골은 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소개하면서 그 실력은 메시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FC바르셀로나는 18세 미만의 해외선수 획득을 금지하는 FIFA 규정을 어기면서도 이승우를 획득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선수 획득을 할 수 없는 처분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데일리메일은 "이승우의 획득을 위해서라면 FIFA의 엄격한 처분도 결코 손해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언론은 “한국의 메시라 불리는 이승우에게 2골을 허용했다”고 보도하면서 “한국의 메시 이승우가 약 50m를 드리블로 독주해 슈퍼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