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정사는 2005년 대한불교 무량종 지리산 칠보정사에서 혜안큰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수지 대한불교 인천 화엄정사를 창건해 불심을 키웠다. 평소 저소득 양곡지원, 밑반찬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며, 2012년 서구청과 ‘사랑나눔 실천활동' 협약 체결이후 석남동을 비롯한 서구 전역의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각종 주민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중생들을 정신적으로 안정시켜주는 것이 종교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사랑나눔 실천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