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에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앞선 3월 이미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